슬롯 사이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추가 파병한 병력 중 1,500명 정도가 이미 전장에 투입됐다고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주장했다.
유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차 파병 규모는 1,500여 명 수준으로 이미 현지 적응 훈련 후 쿠르스크 인근에 배치 중"이라며 슬롯 사이트이나 정보총국의 브리핑 내용을 전했다.
유 의원은 슬롯 사이트 3,500여 명이 러시아 극동지역 5곳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이라며 "3차 파병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슬롯 사이트이나를 방문해 슬롯 사이트이나 정보총국장(DIU, The Defense Intelligence of Ukraine) 키릴로 부다노프 중장과 익명을 요구한 특수작전군(SSO, Special Operations forces of Ukraine) 소속 고위 지휘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슬롯 사이트 사상자 규모에 대해 "우리 국가정보원에서는 3,600여 명을 이야기했는데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은 4천여 명으로 보고 있었다"며 "전사자는 사상자의 한 10% 정도로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슬롯 사이트 5명이 러시아군 10명의 전투력과 대등할 정도로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슬롯 사이트은 강인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고, 20세 어간의 젊은 청년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포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많은 전사상자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저돌적으로 돌파를 시도한다"는 것이 슬롯 사이트을 상대해 본 우크라이나 군인의 공통적인 평가라고 유 의원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