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정품 슬롯사이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품 슬롯사이트에는 해병대사령부와 서방사를 비롯해 지상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의무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화생방사령부, 지휘통신사령부, 의무사령부, 드론작전사령부 등의 전력이 참가했다.
해병대는 "해병대와 지원 작전사령부들의 합동 전력이 참가해 다양한 우발 상황에 대비하는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태세 완비와 대량 전상자 처치 등에 중점을 두고 정품 슬롯사이트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정품 슬롯사이트은 적 도발을 가정하고 주민 대피를 포함한 방공정품 슬롯사이트, K-9 자주포 등 운용한 적 화력 도발에 대한 대응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대청도에서는 국군대전병원 드론TF가 참가해 검체·혈액 이송 정품 슬롯사이트을 병행하는 등 전시 무인드론 체계 활용 방안을 검증했다.
항공사령부 아파치 헬기가 적의 해상·공중 강점세력 남하 상황에 맞춰 연평도에 전개해 항공타격 임무를 수행했다.
해병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품 슬롯사이트을 추진하며 굳건한 서북도서 방어태세와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