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해시 게임 바카라)결성 70돌을 맞아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중앙보고회를 열었다.
노동신문은 26일 강윤석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해시 게임 바카라(조해시 게임 바카라)은 지난 70년 동안 주체적 해외교포운동의 전위에서 선구자적인 분투와 활약으로써 조국과 민족 앞에 지닌 숭고한 역사적 의무에 언제나 충실해 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강 부위원장은 이어 "해시 게임 바카라조직의 첫째 가는 생명선인 주체의 사상체계, 영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해시 게임 바카라일꾼과 동포들을 애국주의와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은 총비서의 영령따라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더 강해지고 번영할 해시 게임 바카라의 미래를 위해 화목하고 유족하고 힘있는 동포사회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굴할줄 모르는 조선사람의 기개를 떨치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정성한 일본조선인감사단 단장은 "해시 게임 바카라일꾼과 재일동포들은 애국의 천만리를 억세게 걸어나갈 신념의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윤석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전승국 내각부총리, 리선권 당 중앙위부장, 최희태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관계부문 일꾼, 해시 게임 바카라연고자, 시내의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을방문하고 있는 조해시 게임 바카라 홋가이도본부 정성한 위원장 등재일본조선인감사단 원, 체류 중인 해외동포 등이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조해시 게임 바카라 결성 70돌을 맞아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회에 축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