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한중일 3국슬롯사이트(TCS) 제7차 사무총장단을 접견했다(사진=외교부)
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한중일 3국슬롯사이트(TCS) 제7차 사무총장단을 접견했다(사진=외교부)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 한일중 3국슬롯사이트(TCS) 제7대 사무총장단을 접견하고, 3국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TCS는 2009년 제2차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에 우리 측 제안으로 2011년 서울에 설립돼, 3국 슬롯사이트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조 장관은 TCS가 한중일 3국 정부와의 지속적 슬롯사이트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민 체감형 슬롯사이트 사업을 추진 중이라 언급하며, 3국 슬롯사이트 모멘텀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또, 지난해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슬롯사이트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6대 분야 중 인적 교류 측면에서 TCS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즈지 슈우지 사무차장, 옌량 사무차장은 TCS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3국 슬롯사이트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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