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24일 주한 메이저사이트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20일 별세한 쩐 득 르엉 전 메이저사이트 국가주석을 조문했다.
김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쩐 득 르엉 전 국가주석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메이저사이트 국민, 그리고 정부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쩐 전 국가주석이 메이저사이트 국가발전과 한-메이저사이트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쩐 득 르엉 전 국가주석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메이저사이트 국가주석으로 재임했으며, 2001년 8월 한국을 처음으로 국빈 방문해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 차관은 부 호 주한메이저사이트대사와의 만남에서 이러한 쩐 전 주석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 이 기사는 IGI Korea와 함께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