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외무상 등 수행
리설주·김주애 동행 여부는 언급 안 돼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카지노 바카라을 출발했다.
노동신문은 2일 "김 총비서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따라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9월 1일 전용열차로 카지노 바카라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전용열차는 2일 새벽 국경을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의중화인민공화국(카지노 바카라)방문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의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김 총비서의 카지노 바카라 출발 소식을 전하면서 "국가수반(김 총비서)의 베이징 방문을 최선희 외무상을 비롯한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수행한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김 총비서가 전용열차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최선희 외무상,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김 총비서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의 동행 여부에 대한 보도는 없었으며, 사진에서도 모습이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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