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의'포괄적 전략적동반자관계 조약' 체결 1주년을 기해 사설 카지노가 불법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사설 카지노 당국자는 19일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해 6월 19일 포괄적 전략적동반자관계 조약을 체결하여 상호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동 조약을 근거로 북한군 대(對)러 파병 등을 포함한 불법 협력을 정당화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결의를 지속해서 위반하는 데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러북이 불법적인 군사 사설 카지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러북 사설 카지노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한반도 및 전 세계 평화·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에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며 "북한이 이런 노력에 호응하고 러시아가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이날 노동신문을 통해 북러 사설 카지노과 관련해 "각 분야에서 쌍무적 연대와 협력이 보다 긴밀해지고 확대되고 있다"고 1주년을 평가했다.
또, 북한군 파병이 "사설 카지노의 가장 모범적인 실천"이라며, "두 나라 무장력의 위력과 동맹관계의 절대적인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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