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10일부터 11일까지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슬롯 머신 규칙(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관련 고위관리회의(SOM)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국은 슬롯 머신 규칙+3(한중일·APT),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슬롯 머신 규칙 지역안보포럼(ARF) 등 협의체의 회원국이다.
정 차관보는 EAS·ARF 고위관리슬롯 머신 규칙에서 한반도, 남중국해, 미얀마, 우크라이나, 중동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와의 불법 협력과 암호화폐 탈취 등 사이버 위협으로 지역 안정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북한이 대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슬롯 머신 규칙의 분명하고 일관된 메시지 발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불확실성과 긴장이 고조된 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정부가 슬롯 머신 규칙 중심성에 대한 지지를 바탕으로 건설적 기여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APT 고위관리슬롯 머신 규칙에서는 정부의 실질 협력 사업에 대한 기여를 소개했다. 또,참석자들은 한중일 3국 협력 체제 복원을 평가하고, 향후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재난관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차관보는 이번 회의에서 "신 정부 아래에서도 한국의 슬롯 머신 규칙 중시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며, 제46차 슬롯 머신 규칙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슬롯 머신 규칙 2045: 우리 공동의 미래'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정 차관보는 이번 회의 참석 계기 올해 슬롯 머신 규칙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SOM 대표와 양자 면담을 갖고, 슬롯 머신 규칙 협력 증진 방안과 슬롯 머신 규칙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 준비 동향, 주요 양자 현안 등을 논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