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9일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25-1기 육군 부사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서 전투부사관 341명(남군 245명, 여군 96명)이 탄생했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는 임관생들의 가족과 친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교육사령관 직무대리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한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한 신임 부사관들은 제식을 비롯 사격, 유격훈련, 각개전투, 분·소대 전투 등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투기술과 지휘능력 등 체계적인 교육을 숙달하고 소부대 전투전문가로 거듭났다.
이날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서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에는 박혜화(20세) 하사가 수상했다.
또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참모총장상은 김서연(24세), 이우진(21세), 변정현(21세), 정윤제(21세), 송영웅(32세) 하사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