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공군의 KF-16C 카지노 토토가 서산 기지를 이륙하던 중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C 카지노 토토 1대가 임무 수행을 위해 충남 서산기지를 이륙하던 중 기지 내에서 추락했다.
카지노 토토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했으며, 현재 "무사한 상태"라고 공군이 전했다.
공군 카지노 토토가 추락한 것은올 들어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KF-16 계열 카지노 토토가 추락한 것은작년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공군은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중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대책본부를 구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군은 이번 사고 발생에 따라 정찰자산·비상대기 전력 등을 제외한 주요 항공전력의 비행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박윤서 공군 서울공보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카지노 토토가 통상적인 항공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비행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F-16은 우리 공군의 주력 카지노 토토로1980년대 시작한 차세대 카지노 토토 사업(KFP)을 통해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현 록히드마틴) 개발 F-16 카지노 토토의 주요 부품을 국산화해 국내에서 조립 생산한 기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