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해킹조직 라자루스(Lazarus)가 연루된 ‘아토믹 월렛(Atomic Wallet)’ 해킹 사건의 피해 규모가 1억 달러 이상으로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일립틱(Elliptic)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토믹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사용자들이 입은 손실 금액이 현재 1억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을 게시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5,5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갑을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에스토니아 소재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업체인 아토믹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 측은 최소 3천500만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이 도난당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일립틱은 또한 아토믹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을 공격한 라자루스가 “자금 세탁을 위해 탈취 자산을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Garantex)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란텍스에 대해 “지난 4월 미국 재무부에 의해 제재 대상 목록에 올랐으나,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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