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을 방문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 영김 하원바카라 에볼루션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교부)
2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을 방문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영김 하원바카라 에볼루션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교부)

미국 의원들이 이달 말 윤석열 바카라 에볼루션의 의회 연설 초청을 환영했다.

미국 공화당 소속의 영 김 하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윤 바카라 에볼루션이 의회 연설에 공식 초청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가운데 윤석열 바카라 에볼루션의 워싱턴 방문을 환영하길 고대한다”고 VOA에 밝혔다.

이어 “한국전쟁 이후 한국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그리고 인도태평양 소위원장으로서 나는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강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과 중국 공산당의 점증하는 공격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내에서 한국과 자유를 사랑하는 동맹국들과의 경제 및 안보 파트너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화당의 마이클 롤러(Michael Lawler) 하원의원도 “이달 말 윤 바카라 에볼루션의 국빈 만찬과 의회 연설을 환영하기를 고대한다”고 이날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어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 같은 역내의 다른 폭군들과 점점 더 밀착하고 남쪽의 이웃과 미국의 이익, 자유세계의 안정을 계속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굳건히 평화 유지에 전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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