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케이건 美보좌관과 성공적 국빈 방미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존 오소프 미국 상원카지노사이트추천(사진=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존 오소프 미국 상원카지노사이트추천(사진=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이 5일 방한 중인 존 오소프(Jon Ossoff) 미국 상원카지노사이트추천을 면담하고 이달 말 예정된 국빈 방미의 성공적 개최에 미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원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번 정상국빈방미 계기로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방향과 구체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소프 상원카지노사이트추천은 코리아 코커스(한국에 관심 갖는 상·하원 카지노사이트추천들 모임) 소속으로, 박 장관은 그간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준 오소프 카지노사이트추천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또, "양국이 인대전략을 바탕으로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기술, 국제규범 형성, 경제교류 등 모든 측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지아 주 내 한국 기업들의 진출 및 투자에 대한 관심과 카지노사이트추천을 요청했다.

아울러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로 인한 대미 투자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확보 및 입양인 시민권법안 제정 등을 위한 카지노사이트추천을 당부했다.

오소프 상원카지노사이트추천은 "글로벌 공급망 등 역내외 복합적 위기 속에 민주주의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한미 간 공조가 매우 긴요하다"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조지아 주 내 한국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가능한 카지노사이트추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동 카지노사이트추천부 제1차관과 에드가드 케이건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사진=카지노사이트추천부)
조현동 카지노사이트추천부 제1차관과 에드가드 케이건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사진=카지노사이트추천부)

이날 조현동 카지노사이트추천부 제1차관도에드가드 케이건(Edgard Kagan)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차관은 "이번 국빈 방미를 통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을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건 선임보좌관은 "최고의 예우로써 맞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차관은 신임 주미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정부의아그레망(카지노사이트추천사절에 대한 주재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조 차관의 인사는 지난 29일조태용 전 주미대사가 신임 안보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결정됐다. @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