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7공병여단은 27일 남한강 일대에서 미군과 함께 연합도하자산 통합운영 및 작전수행능력 검증을 위한 제병 협동 도하사설 카지노을 벌였다.
사설 카지노에는 육군 제7공병여단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제11공병대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형 자주사설 카지노장비 수룡과 리본부교, 개량형 전술부교를 포함한 130여 대의 장비와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20여 대의 기계화전력이 투입됐다.
장병들은 양측 도하 자산을 활용해 문교 및 연합부교 구축 등 상호운용성 검증에 중점을 두고 사설 카지노을 진행했다.
사설 카지노은 무인수상정과 공격단정을 활용한 수색정찰을 시작으로, 도하지점을 확보한 연합군은 한국형 수룡을 문교 형태로 전환해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도하시켰다.
한미 장병들은 리본부교와 개량형 전술부교의 내부교절을 상호결합해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280m 길이의 사설 카지노부교를 완성했다.
이후완성된 연합부교를 통해 아군부대가 신속히 기동함으로써 모든 사설 카지노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