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체육부는 카지노 입플 스케이터 7명이 북한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체육부에 따르면 "싱글 3명, 페어 1팀, 댄스 듀엣 1팀 등 러시아 카지노 입플 스케이터 7명이 국제 축제 참가를 위해 평양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체육부는 "주러시아 북한 대사관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 축제에 러시아 카지노 입플 스케이터들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북한 카지노 입플 창건 80주년 기념일인 10월 10일을 기념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미하일 데크차레프 러시아 체육상은 지난해 11월 북한을 방문해 김일국 체육상 등과 회담을 갖고, 북러 체육 교류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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