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광복 80돌을 맞아 북러친선을 상징하는 온라인바카라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총비서가당 간부들과 외무성, 국방성 책임일꾼,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15일 온라인바카라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온라인바카라 총비서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됐으며, 화환의 댕기에는 '소련군 열사들의 공적을우리는 잊지 않는다'라는 글씨가 씌여져 있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우리인민의 성스러운 조국온라인바카라사에는 공동의 원수를 격멸하는 항일혁명전쟁에서 소련군 장병들이 발휘한 무비의 영웅성과 불멸의 위훈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간고처절한 전화 속에서 맺어진 조로(온라인바카라)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 사이의 전투적 우의와 혈연의 유대는 국제적 정의와 연대성의 참다운 본보기"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두 나라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해 세기를 이어 다져진 불패의 조로(온라인바카라)친선은 앞으로 더욱 굳건히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바카라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옛 소련군이 일제로부터 북한지역을 해방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세운 것으로, 북러 친선을 상징하는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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