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온라인 슬롯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조선신보)
북한이 온라인 슬롯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조선신보)

북한이 온라인 슬롯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조국해방(광복) 80돌경축대회'를 평양에서 개최했다.

노동신문은 15일 "온라인 슬롯 총비서가 연설에서 자기 조국의 승리와 영광에 바쳐진 생을 가장 값있고 행복한 생으로 간주하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위대한 인민에 대한 더없는 경의심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처럼 정의롭고 강인하며 자존심이 센 인민은 그 누구도 꺾지 못하며 그렇듯 애국적이고 그렇듯 자존심이 강한 인민이 건설하고 떠받드는 온라인 슬롯는 영원히 강대하고 불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광의 위대한 역사는 천년만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날 것"이라면서 "위대한 강국을 위해 후손만대 길이 빛날 사랑하는 우리 온라인 슬롯의 무궁한 안녕과 번영을 위해 계속 굴함없이 우리앞의 도전을 이겨나가자"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경축사에서 "어떤 곡경 속에서도 일떠설 수 있는 정신적 유산을 마련해 주고 백승에로의 진로를 포석해 준 혁명선열들이 우리를 끝없이 고무하며, 멈춤없는 전진으로 떠밀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다 위대한 애국의 이념, 우리 온라인 슬롯제일주의로 굳게 단결해 조국의 영원무궁한 부강과 융성을 위해 계속 힘차게 싸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뱌체슬라프 볼로딘러시아 온라인 슬롯회의의장이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보내온 축하 편지를 대독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온라인 슬롯회의 의장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조선신보)
김정은 총비서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온라인 슬롯회의 의장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조선신보)

이날경축행사에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과 성, 중앙기관 책임일꾼,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의 유자녀, 사회주의애국공로자, 평양시내 일꾼, 근로자, 청년학생, 조선인민군 장병,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이 온라인 슬롯했다.

광복 80돌을 맞아 북한을 축하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온라인 슬롯회의 대표단과 문화성 대표단,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초대됐다.

이밖에재중조선인총연합회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단과 북한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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