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설 바카라와 한국 간 대규모 무기 계약 이후로 거액을 수수한 현지 컨설팅 업체와 관련해 사설 바카라 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설 바카라에 세운 컨설팅 회사가 사설 바카라와 한국의 2022년 대규모 무기 계약이 이뤄진 뒤 한국의 방산업체로부터 컨설팅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정황을 놓고 사설 바카라 수사 당국이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전문 온라인매체 디펜스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사설 바카라 TVN24 방송을 인용해 "바르샤바 지방검찰청이 지난 6월부터 바르샤바 소재 A 컨설팅 회사의 대규모 송장 위조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사는 2022년 사설 바카라가 한국의 K2전차 흑표,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의 한 방산업체로부터 약 1억 즈워티(약 381억원)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설 바카라 국적자 2명이 2019년 컨설팅 업체로 설립한 A사는 수익이 거의 없다가 2022년 말과 2023년 초 매출이 약 1억 즈워티로 껑충 뛰었다.
하지만 수사 당국은 아직 A사나 거액의 수수료를 지불한 사설 바카라 방산업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기소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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