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올해 당 창건 80돌을 맞아당라이브 바카라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철저히 집행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노동신문은 9일 "올해는 당창건 80돌되는 뜻깊은 해인 동시에 당 제8차대회 라이브 바카라관철을 위한 수년간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총화(결산)지어야 하는 매우 관건적인 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당은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완결단계과업수행에 착수하고 보건시설, 종합봉사시설, 양곡관리시설 건설을 지방공업공장 건설과 병행시키는설계도를 펼쳤으며 낙원군 바닷가양식사업소 건설 등을 연이어 개시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5개년계획 수행마지막 해인 올해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인민(주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자신심과 용기를 배가해주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 것은 상반기당라이브 바카라 집행 여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비상한 분발력과 실천력으로 당라이브 바카라을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완벽하게 집행해야 올해의 승리적 결속으로 향한 하반년도 진군보폭을 보다 힘차게 내짚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당조직들은 지금까지의 당라이브 바카라집행정형(현황)을 조항별로 따져보고 하나도 놓침없이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수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고 분발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