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아동절 75돌기념 친선연환(교류)사설 바카라을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개최했다.
노동신문은 2일 "이날사설 바카라에는 김수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와 김정순 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희태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여맹, 관계부문 일꾼, 교육사업과 자녀교양에서 모범적인 교양원,시내 유치원어린이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재 외교대표, 대표부 직원, 외국손님,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사설 바카라에서전향순 여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은국제아동절을 맞는 온 나라 어린이들과 여러 나라 어린이들을 축하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6월의 하늘가에 아동가요들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명절의 환희를 아름다운 춤율동과 체조동작에 담아 펼쳐보였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한편,장애어린이들의 국제아동절 기념사설 바카라이 1일 대동강구역 과외체육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사설 바카라에는 전철히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관계부문 일꾼, 장애어린이, 대동강구역 동문 2유치원 어린이, 보육원, 교양원, 학부형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