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평의회(CoE)가우크라이나 침략 범죄 책임자들을 기소하기 위한 특별슬롯사이트 업 설립을 추진한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크린포름'은 이리나 무드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이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 열리는 외교장관 회의에서 특별슬롯사이트 업에 대한 CoE의정치적 지지가 공식 표명될 것이라 밝혔다고 9일보도했다.
무드라 보좌관은 슬롯사이트 업 설립의 목적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국가의 최고 정치·군사 지도부를 침략 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러시아, 북한, 벨라루스의 지도자들을 지명했다.
무드라 보좌관은 "슬롯사이트 업는 오로지 이 범죄에만 집중할 것이며, 판사들은 침략국의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데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40개국의 법률 고문들의참여로 만들어진 특별슬롯사이트 업 설립과 관련한 문서를유럽평의회로 이관하는 것은 정치적 지지의 표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슬롯사이트 업 설립에 필요한 법적 절차는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며, 유럽평의회는 재판관을 임명하고 사무국을 설치하고 규과 운영 절차를 시행하는 등 슬롯사이트 업 구성에 들어간다.
이에 슬롯사이트 업 운영은 내년부터 가능하지만, 유럽평의회 차원에서의 준비 작업은 이번 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