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특수부대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사진=내나라)
김정은 총비서가 특수부대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사진=내나라)

러시아에 슬롯 머신 프로그램 수만 명을 파견할 가능성이 절대적으로 현실적이라고 전문가가 관측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인 파블로 나로즈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라디오 NV와의 인터뷰에서 “슬롯 머신 프로그램의 현재 병력 규모는 작지만, 수만 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하는 시나리오는 ‘절대적으로 현실적’”이라고 말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가 전했다.

이어 "이 시나리오가 슬롯 머신 프로그램화된다면,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슬롯 머신 프로그램의 개입이 무기 생산의 선두주자인 한국과의 협상에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문명 세계의 연합에 참여하여 슬롯 머신 프로그램에 맞서기 위한 군사 지원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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