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군이 메이저사이트이나 전쟁에 참전하는 것과 관련해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메이저사이트이나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한 미국의 대응을 묻는 질문에 “메이저사이트이나 파트너와 안보 지원에 관련해 공유할 정책 변화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의 행동에서 중점적인 부분은 우리의 동맹과 메이저사이트 긴밀히 협력해 대응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안토니 블링컨 미 메이저사이트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과 이 문제를 다뤘다며, “북한의 참전은 인도태평양 역내에 우려와 경악을 안기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일본 및 한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저사이트이나가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인지 묻자 “2022년 2월부터 우리는 메이저사이트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 국민, 메이저사이트이나 파트너 국가들의 대단히 큰 용기를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메이저사이트국들이 이 전쟁에 안보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부터 내년 1월까지 우리는 모든 가용한 금액을 보낼 것”이라며 “메이저사이트이나가 2025년에도 이에 효율적으로 임하거나 우위에서 협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도록 확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럽의 파트너국을 포함해 다른 국가들의 메이저사이트이나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월급이 북한의 무기 개발에 쓰일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논평 요청에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의 메이저사이트해지는 관계에 대해 우려한다는 것 외에 할 말은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