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러시아에 파병된 슬롯사이트사이트 병사들이 전투에투입되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방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약 1만명, 1만명이상의 슬롯사이트사이트 병사들이 대부분 서부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했는데, 그곳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더 제공할 내용은없지만,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더 대변인은 그러면서"러시아군이 슬롯사이트사이트병사들에게 포병, 무인기, 기본 보병 작전 등 최전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필요한 안보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또 영국 정부가 '지난 10월에 하루 평균 1,500명의 러시아군이 숨지거나 다쳤다'고발표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러시아군 사이에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이것이 우리가 슬롯사이트사이트이 이 전투에 투입된 이유 중 하나로 평가하는 것으로, 러시아가 그 손실 중 일부를 메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다음 단계에 대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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