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정점고도 7,687.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1.2㎞를 5,156초간 비행"
"최신형 전략무기체계시험에서 전략미사일 능력의 최신기록 갱신, 세계 최강의 위력 가진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 남김없이 과시"
가상 바카라 현지지도에 딸 '김주애' 동행

북한이 10월 31일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지도하는 가운데 최신형 가상 바카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10월 31일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지도하는 가운데 최신형 ICBM '가상 바카라'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가상 바카라'형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직접 지도했다.

노동신문은 1일 "김정은 총비서가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가상 바카라'형의 시험발사를 단행하는 명령을 미사일총국에 하달하고31일 전략무력의 절대적 우세를 영구화하는데 획기적 이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7,687.5까지 상승하며, 거리1,001.25,156초간 비행해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수역에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동종의 핵투발 수단개발과 제작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 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 것을 세계 앞에 보여주게 됐다"고 대만족을 표시했다.

신문은 "공화국(가상 바카라)전략무력이 '가상 바카라-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사일 '가상 바카라-19'형 무기체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가상 바카라)을 방어하고 침략행위를 철저히 억제하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데서 제1의 핵심주력수단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10월 31일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지도하는 가운데 최신형 가상 바카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딸 김주애와 함께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10월 31일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지도하는 가운데 최신형 ICBM '가상 바카라'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딸 김주애와 함께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 총비서는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 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 국가(가상 바카라)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 나가는 노정에서 필수적 공정이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최근에 목격하고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무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며 핵대응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 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가상 바카라)은 핵무력 강화노선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재삼 명백히 확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이번 최신형 전략무기체계시험에서는 전략미사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했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가상 바카라)의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밝혔다.

김 총비서의이날 현지지도에는 딸 김주애가 동행했으며, 신문은 수행자 명단을 이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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