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꽁머니(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본부(사진=슬롯사이트 꽁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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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북한 등의 국가들이 슬롯사이트 꽁머니에 군사 지원을 하는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나토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슬롯사이트 꽁머니의 침략전쟁을 조장하고 이를 연장하는 모든 이들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과 이란이 군수품과 무인항공기와 같은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슬롯사이트 꽁머니에 제공함으로써 우크라이나에 대한 슬롯사이트 꽁머니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도 이른바 ‘제한 없는’ 파트너십을 통해 슬롯사이트 꽁머니의 국방 부문에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자 이전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침략에 결정적인 조력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가들이 슬롯사이트 꽁머니의 침략을 돕는 어떤 형태의 지원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은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들은 슬롯사이트 꽁머니에 전례 없는 비용을 부과했으며, 여기에는 슬롯사이트 꽁머니의 전쟁 기계에 대한 자원을 고갈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제재가 포함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나토 동맹국들이 슬롯사이트 꽁머니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제재를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며 이는 “슬롯사이트 꽁머니가 전차 부대를 재건하고 미사일을 제조하며, 전쟁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은 마르크 뤼터 신임 슬롯사이트 꽁머니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발표됐다.

뤼터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당연히 자국을 방어할 권리가 있고, 국제법은 우크라이나의 편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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