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각의(국무회의)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입장 담은 2025년 슬롯사이트청서 보고
정부,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2025년 슬롯사이트대사관 총괄공사 불러 항의

정부는 "일본 정부가16일 발표한 2025년 슬롯사이트청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6일 2025년 슬롯사이트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주권에 하등의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며,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입장을 담은 2025년 슬롯사이트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2025년 슬롯사이트청서는 최근 1년간의 국제정세와 일본 2025년 슬롯사이트 활동 등을 기록한 일본 외무성의 공식 문서로 1957년부터 해마다 발행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2025년 슬롯사이트청서에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담은 것은 2008년 이후 이번이 17번째다.

한편,2025년 슬롯사이트부 서민정 아시아태평양 국장은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로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했다.
미바에 총괄공사는 이날 오전 11시쯤 2025년 슬롯사이트부 청사에 들어오며 '어떤 얘기를 나눌 건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2025년 슬롯사이트청서 내 독도 영유권 주장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미바에 공사는 청사로 입장하면서 '(초치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할거냐'는 취재진 질의에 대답하지 않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