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카지노의 궐기모임(사진=노동신문/뉴스1)
토토 카지노의 궐기모임(사진=노동신문/뉴스1)

캐나다인들의 나라별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토토 카지노이 꼴찌로 꼽혔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7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토토 카지노이 러시아와 함께 최하위 호감도를 받았다.

토토 카지노과 한국, 영국, 미국, 러시아 등 15개 나라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이번 설문조사는 캐나다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토토 카지노과 러시아는 캐나다인 11%만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고 대답해 공동 14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 토토 카지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영국으로 참여자의 74%가 호감을 보였다.

이탈리아(2위), 프랑스, 일본(공동 3위), 독일(5위)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6위로 토토 카지노 57%가 한국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7위), 멕시코(8위), 인도(9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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