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슬롯사이트, 구성시병원 건설장도 현지지도

북한 미사일총국은 8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관한 가운데 정품 슬롯사이트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대출력정품 슬롯사이트고체발동기 개발이라는 경이적인 결실은 최근 우리가 진행한 국방기술현대화사업에서 가장 전략적인 성격을 띠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정품 슬롯사이트을 확대강화하는데중대한 변화를 예고해 준다"고 평가했다.
"김 총비서는 국가핵무력 확대발전에 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정품 슬롯사이트적 구상에 대해 언급하면서일련의 중대한 과업과 방향을 제시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앞서 김정은 총비서는 지난 1일 미사일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해당 연구소를 방문해 정품 슬롯사이트복합재료 연구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대출력미사일발동기(ICBM 엔진)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이 연구소에서 정품 슬롯사이트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제작해 지난 2년동안 8차례에 걸치는 지상분출시험을 통해 발동기(엔진)의 동작믿음성과 정확성을 검증한 시험결과에 대해 료해(파악)하고 전문화된 계열생산토대 구축 문제를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정품 슬롯사이트복합재료를 이용한 신형 고체발동기의 최대추진력은 1,960kN으로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 계열과 다음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20'형에 이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총비서는 8일 평안북도 구성시병원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병원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시공정형을 료해(파악)하고 "지방병원 건설은 지역 인민들이 중앙 못지 않은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 판도에서의 지방공업혁명과 병행해 전개되는 보건혁명은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어주게 될 최급선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공과정에 나타난 일련의 편향(문제점)을 지적하고 병원 건설을 마무리하는데서 중요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김 총비서는 병원 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선 것만큼 운영준비를 책임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것을 특별히 강조하고 병원 개원과 관련한 제반 과업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에는조용원, 주창일, 김재룡, 김용수 등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