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카지노 꽁 머니부 차관이 23일 탈북대학생 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WEST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카지노 꽁 머니 대학생들은 총 5명으로, 7월말 미국으로 출국해 약 1년 간 영어연수 및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김 차관은 "여러분의 도전은 카지노 꽁 머니 청년의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미국 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앞으로의 삶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도에 동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카지노 꽁 머니부의 김철훈 주무관은 '미국의소리'(VOA)에 인턴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나누며,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카지노 꽁 머니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어실력 뿐 아니라 글로벌 환경에서 경험을 쌓고, 카지노 꽁 머니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