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옹호 발언 논란이 일었던 강준욱 우리 카지노 국민통합비서관이 사퇴했다.
강유정 우리 카지노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이 오늘 오전 자진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강 비서관은 자진사퇴를 통해 자신의 과오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국민께 뜻을 밝혔고 이 우리 카지노은 이슬 수용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국민통합비서관은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통합을 동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설된 자리로, 이재명 우리 카지노의 국민통합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도 넓게 포용하겠다는 우리 카지노의 강한 의지에 따라 보수계 인사의 추천을 거쳐 임명했지만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과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국민의견이 강하게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강 우리 카지노이 지난 3월 출간한 저서 '야만의 민주주의' 를 놓고 논란이 강하게 일었다.
강 비서관은 이 책에서 “나는 우리 카지노의 비상계엄을 야당의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정의한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 카지노의 권한인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계엄=내란’이라는 프레임의 여론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이재명이 우리 카지노이 된다면 강력한 공포의 전체주의적·독선적 정권이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매우 크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