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슬롯사이트 업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접견하고 있다.(사진=조선의 소리)
김정은 총비서가 슬롯사이트 업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접견하고 있다.(사진=조선의 소리)

러시아의 외무부 대변인이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가 슬롯사이트 업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마리야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6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방송에서 슬롯사이트 업 갈마 해안관광지구에 대해 “이는 그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슬롯사이트 업은 매우 아름다운 나라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환경적 기회가 있다”며, “모든 요건을 고려하되, 자신들에게 유리한 리조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서방의 제재와 봉쇄, 압력으로 인해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아남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세계 관광 산업의 본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모든 것이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혓다.

아울러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러시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들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