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13일 함경남도 낙원군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장을 현지지도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13일 함경남도 낙원군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장을 현지지도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13일 함경남도 낙원군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

노동신문은 14일 "해안지대에 위치한 시, 군의 경제적 자립성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려는 당의 지방발전정책 구상에 따라 낙원군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장을 돌아보고 "지방발전을 강력히 추동해 나가려는 당의 웅대한 구상과 확고부동한 의지, 실천력을 직관적으로 유감없이 보여주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중앙이 직접 구상하고 추진하는 현대적인 바닷가카지노 바카라기지 건설사업은 바다를 낀 전국의 60여개 시, 군의 효율적인 진흥과 전망적 발전을 확실하게 담보할 혁신적인 창조영역"이라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낙원군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이 앞선 경험을 본받는데만 머무르지 않고 보다 제고된 현대성과 선진성, 독창성을 구현하는 것과 함께 바다를 낀 지역환경에도 잘 조화되게 높은 수준에서 추진되고 있는데 대해 평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총비서는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도 다른 지방발전정책 대상 건설과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의 인구수와 경제적토대, 해양생태학적환경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분석에 기초해 등급을 합리적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전국의 지역경제를 새로운 토대 위에서 개발확대하는 중장기적인 사업을 실속있게 실행하자면 앞으로의 연차별에 따르는 시, 군별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계획 작성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국적 범위에서 바닷가카지노 바카라 건설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데 대한제반 과업과 원칙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지만,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 함경남도 카지노 바카라 어촌지구에 새로 선설된 살림집(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함경남도 카지노 바카라 어촌지구에 새로 선설된 살림집(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총비서는 이날 어촌지구에 카지노 바카라된 살림집도 돌아봤다.

김 총비서의 이날 현지지도에는조용원 당비서와 김재룡 당 부장등 당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동행했다.

이에 앞서 김총비서는 지난 2월 14일 함경남도낙원군에세워질대규모바다카지노 바카라기지착공식에참석해"해양산업에사활을걸고분기하여바닷가카지노 바카라에서 낙원군 특유의새경지를개척해나가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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