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슬롯 청소년 대안학교 '한꿈학교' 지상으로 이전

김남중 온라인 슬롯부 차관이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은 국정의 동반자로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챙겨나갈 것이라 9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꿈학교'의 교사(校舍) 개소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온라인 슬롯 공동체가 우리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문화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가 올해 "교육지원 대상 규제를 폐지하고 온라인 슬롯 자녀도 교육지원 혜택을 받도록 확대했다. 온라인 슬롯 고용기업 법인세 공제도 올해부터 시행됐다"며, "교육과 취업에 있어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꿈학교는 이날 건물 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꿈학교는 그간 채광과 환기 상태가 열악하고 누수와 습기·곰팡이 발생 등으로 교육시설로 부적합해 지상 건물로 이전할 것을 줄곧 희망해 왔다.
온라인 슬롯부는 이에 3.7억 원을 교사 이전 및 시설 개보수에 지원했고, 의정부시와 경기도교육청의 협조로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조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하던 기숙사를 학교 인근으로 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