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카지노 사이트 북한 총비서와의 친서 교환에 열려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북한 외교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수령을 거부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카지노 사이트 총비서와의 교환에 여전히 수용적(receptive)이며,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기간에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진전을 보고 싶어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구체적인 서신에 대한 답은 카지노 사이트 대통령께서 넘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11일 "뉴욕 유엔대표부의 북한 외교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카지노 사이트 총비서에게 보낸 서한을 수령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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