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박태성 내각슬롯사이트가 함경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장 파악했다.
노동신문은 20일 "박 슬롯사이트는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찾아 올해 계획된 개건현대화공사를 완벽하게 결속하며, 대상설비생산에서 소재가공의 실수률을 높이고 제품의 질을 원만히 보장할 것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2.8비날론연합기업소에서는원료, 연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비료와 기초화학제품 생산을 정상화하고 지효성비료 생산기지 건설을 다그치도록 했다"고 전했다.
박 슬롯사이트는"화학공업 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멜라민수지의 응용분야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켜 농업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천발전소 1단계 건설정형(현황)을 료해(파악)하고 발전설비의 시운전 등 준공 준비를 빈틈없이 다그치며, 건설자들의 노동조건, 생활조건 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릴 것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상농광산에서운반계통을 보강해 채광량을 늘리고 제련공정을 보다 완비할 것을 지적했으며, 함흥밀가공공장에서는 밀가공능력을 확장해 지방공업공장에 질좋은 밀가루를 보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는내화물의 질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기술적 대책을 강구해 용광로 성능을 높이고 설비의 가동율을 높여 당이 제시한 철강재 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것을 주문했다"고 했다.
"무산광산연합기업소에서 대발파 등 철정광 생산능력확장슬롯사이트을 계획적으로 추진하며,이미 마련해 놓은 생산토대를 활용해 대야금기지의 생산장성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