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우리 카지노유주기술총국 평양위성관제소(사진=조선의 오늘)
북한 국가우리 카지노유주기술총국 평양위성관제소(사진=조선의 오늘)

북한이 남북 우리 카지노관제용 직통전화를 2025년부터 운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지난해 유엔 산하국제민간우리 카지노기구(ICAO)에표명했다.

우리 카지노는 12일관련해 "정부는 ICAO와 협력해 직통전화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 전달했으며, 현재 직통전화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남북은 1997년 ICAO의 중재로 '대구항로 관제소와 평양항로 관제소간의 관제협정'을 체결하고대구-평양 간 우리 카지노관제용직통전화 회선을 개설했다. 이후 2001년회선은 인천-평양으로 이전됐다.

남북 통신은 남북관계 부침에 따라 여러 차례 단절됐지만, 우리 카지노관제용 직통전화는 사실상 기능하지 않아 남북 단절 국면에도 가동돼 왔다.

2010년 한국의 5.24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이 선박과 우리 카지노기 통과 금지를 포함, 남북 간 모든 통신연설을 단절하는 8개항의 행동조치를 취했을 때가 우리 카지노관제용 직통전화가 중단된 유일한 사례이다. 이는 같은해 10월 18일 다시 연결됐다.

통일부는 "남북 우리 카지노관제망 직통전화는 안전한 우리 카지노 운항 지원과 남북 간 합의 준수를 위해 유지되어야 하며, 정부는 우리 카지노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히 협의, 대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남북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 등남북 통신은2023년 4월 7일부터 중단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