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8월 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카지노 사이트에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지난 2019년 8월 25일 독도에서 열린 동해 영토수호카지노 사이트에서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독도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군 당국이 지난 16일 독도방어카지노 사이트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17일 "어제 동해영토수호카지노 사이트을 동해상에서 실시했다"며 "영토와 국민 재산 보호를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카지노 사이트"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실시하는 독도방어카지노 사이트을 '동해영토수호카지노 사이트'이라고 부른다.

카지노 사이트에는 예년과 비슷하게 우리 해군·해양경찰 함정 3~5척이 참가했다. 해군 항공기가 동원됐다.

1986년 시작된 이 카지노 사이트은 200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이날까지 모두 여섯 차례 진행됐다. 상반기 카지노 사이트은 8월 21일에 실시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매번 비교적 작은 규모로 카지노 사이트하면서 언론에도 사전에 알리지 않고 있다.

공군 및 해병대 전력이 참가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지노 사이트 내용이 사후에 제한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하루만 진행된 이날 카지노 사이트 중에도 해병대 병력의 독도 상륙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