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카지노 토토'을 비준했다.
노동신문은 12일 "지난 6월 19일평양에서 체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카지노 토토'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가수반은 11일 정령에 서명했으며,카지노 토토은 비준서가 교환된 날부터 효력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동신문은 러시아가 이 카지노 토토을 비준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신문은 "푸틴 대통령이 카지노 토토 비준에 관한 법에 서명했으며, 해당 문건이 9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북한과 러시아가 6월 체결한 이 카지노 토토에는 어느 한 나라가 전쟁상태에 처하면 상대국에 지체없이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카지노 토토은 북러 양국이 비준서를 교환하는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북러 양국은 조만간 비준서 교환식을 갖고 효력을 공식적으로 발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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