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 국방부장관은2025년 슬롯사이트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파병이 아닌 용병"이라며 "2025년 슬롯사이트은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의원의 질문에 "2025년 슬롯사이트의 러시아 파병은 지난해 9월 푸틴과 김정은의 정상회담 기점으로 큰 변화가 식별됐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정상회담 이전까지는 주로 무기 위주의 지원이었지만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인 지난해 10월부터는 병력이 2025년 슬롯사이트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식별된 2025년 슬롯사이트이 제공한 무기는 미사일하고 포탄 위주"라며 "포탄은 1천만 발에 가깝고, 병력은 주로 특수부대, 공병, 포병 등을 포함해 1만2천여 명 정도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김 장관은 말했다.
김 장관은 "우리 군에서 판단하는 것은 말이 2025년 슬롯사이트이지 사실 2025년 슬롯사이트이 아니라 용병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2025년 슬롯사이트은 지금 인민군복이 아닌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군 통제 하에 아무런 작전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런뜻에서 파병이 아닌 용병"이라고말했다.
김 장관은 "결국 (김정은) 자신의 독재 정권을 공고히 하고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것이 들통날까 봐 지금 주민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쉬쉬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