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첫 일정인 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 방문을 마무리하고 카자흐스탄으로 떠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양국 기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우리 기업과 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 경제부처 기업인 등 양국 경제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플랜트, 스마트시티, 조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교역 투자 확대, 에너지 플랜트 협력, 물류협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베르디무하메도프 현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의 최고 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한다.
윤 대통령은 오찬 이후 카지노사이트추천스탄 수도 아스타나행 비행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은 카지노사이트추천스탄에서 고려인 동포 및 재외국민과 동포 간담회를 진행한 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지노사이트추천스탄 대통령과 만찬을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전날 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한-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 간 협력 강화 비전을 담은 공동성명 채택했다.
아울러 카지노사이트추천메니스탄의 대규모 에너지·플랜트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양국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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