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이 3일 동해와 서해, 남해 전 해역에서 새해 첫 해상 사격과 함대 기동무료 슬롯사이트을 일제히 실시했다.
무료 슬롯사이트에는 1함대의 강원함(FFG-Ⅰ, 2천500톤급)과 김수현함(PKG, 450톤급), 2함대의 을지문덕함(DDH-Ⅰ, 3천200톤급)과 천안함(FFG-Ⅱ, 2천800톤급), 한상국함(PKG, 450톤급), 그리고 3함대의 경남함(FFG-Ⅱ, 2천800톤급)과 고속정(PKMR, 230톤급) 등이 참여했다.
각 함대는 적 잠수함에 대응한 대잠무료 슬롯사이트과 함대 전술 기동무료 슬롯사이트, 적 함정을 가정한 함포 실사격 무료 슬롯사이트 등을 실시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해상초계기(P-3C)에 탑승해 서해 상공을 비행하면서 무료 슬롯사이트 전반을 지도했다.
양 총장은 "군사대비태세의 근간은 '죽음을 무릅쓰고 우리 바다를 지키겠다'는 필승의 정신자세"라며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해군은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적이 도발할 경우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무료 슬롯사이트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