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잠작전사설 카지노(LYNX)(해군 제공)
해군 대잠작전사설 카지노(LYNX)(사진=해군 제공)

방위사업청이 해군의‘링스’를 대체할 새 해상작전사설 카지노를 도입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열린 제15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2조 8700억원을 들여 성능이 향상된 신형 해상작전사설 카지노를 국외구매하는 ‘해상작전사설 카지노-II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해군은 해상 초계와 대잠수함전과 대함작전을 위해 링스 사설 카지노를 1991년 영국에서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방사청은 신형 해상작전사설 카지노를 도입하면 해군의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등 입체적인 작전 수행 역량을 높이고 특히 북한의 잠수함탑재 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응하는 중요한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추위는 국내 공수작전 수행을 위해 생존성과 지휘통제능력이 향상된 신규 지휘사설 카지노를 도입하는 ‘지휘사설 카지노-II 사업추진기본전략안’도 의결했다.

해상작전사설 카지노와 함께 국외구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기간은 2025~2030년이고, 총사업비는 7400억원이다. 방사청은 “안정적인 지휘공수 임무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추위는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이는 KF-21 보라매 전투기에 장착할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단거리공대공유도탄-II 사업’으로 명명됐다. 사업기간은 2025~2035년, 총사업비는 5919억원”이다.

‘소형 무장사설 카지노 공대지유도탄 최초 양산계획안’과 ‘단거리공대공유도탄-II 사업추진기본전략안’도 심의·의결됐다. ‘소형 무장사설 카지노 공대지유도탄 양산사업’은 소형무장사설 카지노에 탑재해 운용할 공대지유도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약 724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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