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반도 당사국들 침착하고 자제해야"

임수석 슬롯 머신 대변인(사진=슬롯 머신)
임수석 슬롯 머신 대변인(사진=슬롯 머신)

슬롯 머신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등 방안에 대해미국 등 우방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슬롯 머신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안보리 차원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대변인은 "지금까지 G7(주요7개국) 슬롯 머신장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엔 안보리 9개 이사국 등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러한 단합된 입장 아래 국제사회는 필요한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슬롯 머신 당국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리게 되면 주요 이해당사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급회의가 소집된다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슬롯 머신 차원의 입장, 단호하고 단합된 입장을 표명하는게 주요 목적"이라 설명했다.

다만, 중국이 올해 11월까지 유엔 슬롯 머신 의장국으로 북한 규탄 관련 슬롯 머신 긴급회의 소집이 곧바로 열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마오닝 중국 슬롯 머신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 중지 결정과 관련해 "현 한반도 정세는 복잡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모든 관련 당사국들은 침착하고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의 핵심을 직시하고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해 긴장완화에 유리한 일을 더 많이 해야한다"며, 대화 재개 및 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