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국방성 대변인이15일 우리군과 미군의 '2023 합동화력격멸바카라 사이트'에 반발해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국방성 대변인이 미군과 남조선군이 반공화국 적대적 군사바카라 사이트을 연일 벌려놓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경한 경고 입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경고 입장문에서 "남조선 주둔 미군과 남한군이 각종 공격용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해 우리 국가(북한)를 겨냥한 '연합합동화력격멸바카라 사이트'이라는 것을 벌려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바카라 사이트은 지난 달 25일과 이달 2일, 7일, 12일에 이어 이날까지 무려 5차례나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불가피하다"며 "우리 군대는 거듭되는 바카라 사이트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더욱 야기시키는 남한군 당국의 도발적이며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엄중히 바카라 사이트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우리 무력은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시위성 행동과 도발에도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바카라 사이트'을 참관하고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한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이날 경기 포천 승진바카라 사이트장에서 실시된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바카라 사이트을 참관하고 바카라 사이트에 참가한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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