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올해도 북한의 카지노 토토 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카지노 토토결의안을 유엔 카지노 토토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스위스 제네바 주재 유럽연합(EU) 대표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유엔 카지노 토토이사회에 북한카지노 토토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을 밝혔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14일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결의안이 북한 내 악화되고 있는 카지노 토토 및 인도주의 상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책임규명 작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의안에는 서울사무소 등 유엔 카지노 토토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역량을 2년 동안 더 강화하는 내용과 유엔 북한카지노 토토 특별보고관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보고관의 임기는 1년씩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유럽연합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결의안을 합의(컨센서스) 채택하는 데 있어 지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카지노 토토결의안은 유엔 카지노 토토이사회의 전신인 카지노 토토위원회에서 2003년 처음 채택된 후 매년 채택돼 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는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되고 있다.
유엔 카지노 토토이사회는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제52차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연합 회원국인 리투아니아는 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김국기 목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리투아니아 외교부는 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에 부당하게 억류된 정치범들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한 ‘정당한 이유 없이’(Without Just Cause) 캠페인을 소개하며 국제적인 카지노 토토수호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