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UAE 대통령 (모하메드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고 있다.(사진=온라인 슬롯)
윤석열 대통령과 UAE 대통령 (모하메드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고 있다.(사진=온라인 슬롯)

온라인 슬롯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순방과 관련해 "첫째, 둘째, 셋째도 경제에 초점을 맞춘 정상 경제외교를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19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윤 온라인 슬롯 순방 성과에 대해 "UAE 국빈방문에서 300억불 투자 유치, 48개 MOU(양해각서) 체결, 원전 추가 건설 가능성 등 최대 규모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수석은 "온라인 슬롯 국빈 방문 통해 온라인 슬롯와 전방위적 경제혁력을 강화했다"며 "양국은 에너지, 방산 등 전통적 협력 분야에서 나아가 수소, 바이오, 스마트팜,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하는 등 한-온라인 슬롯 간 협력 고도화·다변화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무함마드 UAE 온라인 슬롯과 함께 바라카 원전을 방문, 양국이 합심해 추가 원전 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등 확대된 성과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이 수석은"이번 정상외교를 통해 온라인 슬롯서 총 300억불을 한국에 투자하고, 한국 정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는 등 온라인 슬롯 역대 순방 중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내내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온라인 슬롯은 윤 대통령의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 참석 계기의 스위스 순방에서는 세계 1위 풍력터빈 제조기업인 베스타스는 물론 노바티스와 머크로부터 총 8억원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수석은 "이번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베스타스는 3억불 투자를 신고하고 아태지역 본부를 한국에 이전하기로 했다"며 "한국이 풍력 발전의 제조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스위스 순방과 관련해 "윤 온라인 슬롯은 정상으로서 9년 만에 다보스포럼에 대면으로 참석해 세계의중추국가로서 위상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윤 온라인 슬롯은 특별연설을 통해 글로벌리더들을 대상으로 범세계적 경제위기 극복,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를 위한 연대에 대해 연설했다"며 "지속가능한 경제변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강화, 청정 에너지 전환, 보건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 협력과 연대를 제시하고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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